2013년 8월 27일 화요일

나도 매케닉?

아내의 자전거 타이어를 갈았다.
멀쩡한 산악용 신발을 도시형 신발로 갈아신켰다.
갱년기에 들어 여자로서의 생명력을 잃은 아내에게 뭔가를 주려고
생각하다 산악자전거는 좀 그렇다 싶어 하이브리드로 사주려 했는데
타이어만 바꾸면 가능하다기에 그리 했다.
한번도 해본적 없는 일이다.
하기전에 생각을 스무번 이상은 했다.
해주고 싶었다.
무었이든...
바램이 있다면 앞으로는 자전거 타다가 넘어지지 말기를
지나기가 바래고 바래본다.
여붕~~~
홧팅~~~                                                      8/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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