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2일 월요일

딸아이와 아내와 그리고 아름다운 내고장의 자연병원.
































칠월의 끝에서 아내와 딸 경주와 함께 c&o trail 을 멋지게 달렸죠.
오늘도 아내는 또 넘어져 내가슴에 엄청큰 멍을 들여놓았지만
그래도 예쁜 경주와의 라이딩에 웃음으로 지나갔습니다.
만능의 내딸 경주.
자전거로 딸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 
아빠가 예전의 아빠가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꿈은 이루어진다고 했는데 이루어질것이라 오늘도 굳게 믿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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