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7일 화요일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강생이들...








그냥 그들을 보면 웃음이 난다.
그들은 있는 그대로를 보고 느끼고 거기에 맞춰 살아간다.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강아지들.
사람보다 더 좋은? 강아지들.
사람보다 더 정감이 가는 강아지들.
돈을 목적으로 개를 만들어 팔지만 우린 그들을 사랑으로 완결지었다.
그래서 그이름이 사랑이다.
자기가 사람인줄 아는 사랑스런 두 강생이들이
찌들고 힘든 우리 인생길에 활력을 준다.
그래서 그들도 내 식구이다.
누가 뭐래도...
에구구...이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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