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줄 알았읍니다.
작년 연초에 내가가진 식구 모두와? 신년회를 ? 가졌습니다.
강생이 두마리.
늙은신 장모.
뭔지 모르지만 예쁘기만한 내 딸.
그리고 항상 사랑스런 아내....
지루하고 심심한 소방도로로 폭포까지 다녀와 근처 공원에서 라면으로
아점심을 때우더라도 한마디 불평없이 추운날 라면 한그릇에
웃음을 보여준 내 식구들이 그져 고마울뿐....
지나기 마음은 항상 그런데 표현을 이상하게 해서 그렇고 그렇지...
알런지 모를런지...
그런거에 연연할 지나기가 아니기에 오늘도 지나기는 열심히 갑니다.
앞으로 앞으로...
모두 다 함께 앞으로...
할매가 오래 사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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