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처제 혜영이...
아내와 많은걸 닮았다.
참고 인내하고 성실하고 날씬하고....
그런 홍아줌씨가 집들이겸 연말 파티를 하는데
아무리 산에서 진을뺐어도 가야만 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훌륭하고 술도 좋고
아이들의 웃음과 훈훈한 대화속에도 오로지 사업과 돈 그리고 일....
에구구............
지나기 산에다 다 뿌리고 오는 소린데...ㅎㅎㅎ
아무쪼록 오랜만에 보는 식구들...
모두 무병무탈하길 기원하며
혜영이 식구들 즐겁게 살기를 바래본다.
12.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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