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5일 수요일

우리 막내 처제의 집들이...?



















막내 처제 혜영이...
아내와 많은걸 닮았다.
참고 인내하고 성실하고 날씬하고....
그런 홍아줌씨가 집들이겸 연말 파티를 하는데
아무리 산에서 진을뺐어도 가야만 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훌륭하고 술도 좋고
아이들의 웃음과 훈훈한 대화속에도 오로지 사업과 돈 그리고 일....
에구구............
지나기 산에다 다 뿌리고 오는 소린데...ㅎㅎㅎ
아무쪼록 오랜만에 보는 식구들...
모두 무병무탈하길 기원하며
혜영이 식구들 즐겁게 살기를 바래본다.
                                                                                                                  12.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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