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딩 도어에도?
어?
펜이 돌아가네...
마무리를 졋나벼..
괜찮네..
오늘 저녁....
얼마짜리?ㅎㅎㅎ
이렇게 올려 놓고..
곰팡이가 있었는데 칠만 디리따 했나본데..
옆에 창문 아니면 유리를 달아야 하는데..
그냥 발라버렸군..
일단은 선반을 만들고..
이렇게 만들고...
요로코롬 만들었쟈...ㅎㅎ
보면 산듯한데..
요기도...
드뎌 저녁밥이다...
임군이 남기고간 김..
싸이즈는 맛는것 같은데...
그냥 놔두고 왔네....ㅠㅠ
저녁 온도가 이정도...
밑으로 가는 계단을 얼마나 밝히는지...
요로코롬,.....불 야 성...그 자체다.
뒤에도?
ㅎㅎㅎ
ㅎㅎ
ㅎ
아침 이슬...?
너무 많은 습도..?
아침을 해서 먹었어요. ㅎㅎ
요놈이 걸렸어요.
이놈이 뭐지?
오늘 낮 온도.
요즈 몸이 좀 그렇다.
운동도 별로고..
몸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걸 느낀다.
그래도 산에 오면 움직여야 한다.
그건 당연한 이유고...
풀을 깎고 추림을 하고 하는데 일할때는 모른다.
일이 끝난 후에 알게 되는데
몸이 말해준다.
여기저기서 이구동성으로...ㅎㅎㅎ
저녁을 먹기 위해 고기를 구면서 선반을 만들었다.
잘난 그런걸 만드는데 저녁 준비 시간을 다 허비했다.
어쨋든 그림은 잘나왔는데 저녁은 열시가 다 되어 시작을 했다.
와인을 마시고 싶어 술을 따는데
시간도 늦었고 술도 줄이고 싶어 한잔만 마시고
캡을 닫았다.
밥을 다 먹고나니 갑자기 배가 아파 화장실에 가니
설사를 했다.
하루종일 굶고 먹은거라곤 맥주 두서너개 하고 밥이 전분데
이리저리 하다보니 열두시가 훌쩍 지나고 잠을 잤다.
젠장할....
아침부터 허리가 웬일인지 욕부터 나왔다.
나도 모르게 씨 부 럴....
약을 먹기 위해 밥을 해 먹고 잠시 쉬었다 보니
좀 누워야겠어 누웠다.
일어나니 근 네시...
한참을 누워있었다.
카약도 돌 치우는 것도 모두 나몰라라 하고...
선반을 치우고 정리하고 집에 오며 운전을 하는데
오만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지금 있는 인연이라도 잘 간직하면 좋겠다.
없는 인연,,
끈어진 인연...
연결되지 않을 인연....
이젠 정리를 해야겠다.
몸이 자꾸 이러다 보니 주변 정리를 해야할것 같다.
언제 어느때 남의 손을 빌리는 때가 오기전에
먼저 내 똥구멍을 닦아 냄새라도 없애야겠다.
그게 지나기다.
난 이 집이 그렇게 너무너무 좋다.
싸이즈도 길 옆의 도로도 뒷산도 하늘 공간도....
즐기고 싶다.
내 몸이 허락하지 않아도....
지나기의 간절한 바램이다.
진통제 먹으며 견뎌 볼까나? ㅠㅠㅎㅎ ㅠㅠㅠ
7/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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