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2일 일요일

남이 차려준 생일 밥상.






모를수밖에....
니가 뭔데 내 생일을 알랴?
어제 산에서 내려와 아내와 할매 그리고 내딸과 강생이들과 함께
먹고 마시고 불고 다 했는데..
양력과 음력이 만나는 단 하루.
아마도 일생에 한번 뿐이지 싶은 오늘
그래도 쨍이가 집에 갔다 와서 짜장면 집에 가서
요리 픽업해서 우리 집으로 와서 한잔 하자며
싸들고 온 정성에 고마울뿐...
고마운건 고마운거다.
감사...                                                7/16/2018.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