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0일 일요일

아내와 풀을..





















말이 필요 없다.
풀깍는 회사가 손이 없다고 몰치도 풀도 않한다고 하니 어쩌겠나..
손수 내가 풀을 깍고 움직여야 하는데
천하의 지나기 마눌이 풀을 깍는단다.
왠걸?
여자 특유의 성질로 잘하더라구...
초보인데도...
덕분에 일찍 끝내고 그래도 아직은 여운이 남아있는
베드민턴으로 하루를 접었다.
어떤 한국 귀부인들이 풀을 깎을까....
지나긴 복받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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