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싸준 저녁과 아침...
거기에 와인까지..
뭣이 들었을까?
크렙케익 저녁...
집에 돌아서 가는데 있는 캠핑장 비스무레한 것.
어떤 집인데 사슴이 와우....~~~~~~~
요렇게 저녁 시작..
아침 스트레칭.
동네 한바퀴 하러 ...
아니 벌써 다하고 온겨?
ㅎㅎㅎ 잘못 찍었다.
없어도 한참 없는 지나기 궁뎅이....
엊저녁 남은거로 아침을 해결하니 설거지는 없네...ㅎㅎㅎ
행운을 불러 준다는 무당벌레 일명 레이디 벅.
쓰잘때 없는 스팅키 벅.
이사 준비? 일 준비...
어제도 오후에 아내와 뛰고 걷고 한뒤 저녁을 가지고 산으로 향했다.
다 와서 밍크 로드로 빠져 한바퀴 돌고 가는데
여기도 장난이 아니였다.
뭔놈의 언덕이 그리도 많은지....
비록 남의 집이지만 노루는 또 왜그리도 많은지....
도착한 집에는 한기만 흐르고 있어 당장 불을 피우고
저녁을 먹는데
젠장....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혼자 먹으려니 힘들데.
또 조금만 먹으니 배도 차고,,
케리아웃 음식이니 설거지는 없어서 좋았다.
정말 할일이 있거나 아니면 정말 혼자라거나 라면
몰라도 혼자서 먹고 자고 하는거 별로인거 같다는 느낌이다.
아침을 침대에서 밍기적 보내고 왜냐면 회색빛 하늘이라....
일어나 불먼저 피우고 일을 본다음
저번주에 하고픈걸 하러 나섰다.
집에서 부터 뛰어 나갔다.
목재소를 지나니 언덕 .
1/4을 지나니 힘을 아껴야 할것 같아 걸었다.
언덕을 지나 다시 뜀박질....
한참을 뛰다 다시 잠시 걷고
내리막 길인 뒷길은 그냥 뛰어서 내려왔다.
에구구구,,,,,
힘든 지나기 궁뎅이......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그 와중에 이병선이가 왔는데
발전기와 연장통을 내려 놓고 부산을 떠는데
잘좀 봐달라고 부탁을 하고 내려왔다.
부활절인것도 모르로 샤핑하다 꽝 되었지만...ㅎㅎㅎ
어쨋든 순이가 보내준 비디오 때문인진 몰라도
한판승 으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할까 한다.
지나기 승...
앞으로도 지나기의 승리가 예상 된다.
홧팅 ... 지나기.......... 4/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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