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5일 일요일

이러다 바람 날까 두렵다.~~~

잘 읽어보면 둘이서 작업을 하라고 했는데...
한적하고 인적이 없는 산중에 그래도 지나기를 반겨주네..
요이 땅~~~
푸릇푸릇한 색깔들이 서서히....
꾀를 내어 의자 두개를 손을 삼아...
뭐든 할려고 하는 지나기...
작은 놈들은 위에서 먹는데 약간 큰 놈들을 위해...

짜잔....
그럴싸 하네...
보기 보다 맘에 든다...
좋다고 혼자서...ㅎㅎ
청소기를 기타 삼아..ㅎㅎ
이렇게 이주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테이블이 감격스러워????
오늘의 가방 메뉴.






좋단다...
첫번째 외등....
야광이 그럴싸해.  ㅎㅎ
밤이 되면 그래도 날 믿고 ? 자동으로 켜지는 작은 불빛들....

고요한 산중에 음악으로...

한여름 같은 날씨를 즐기는 지나기...


아내가 저녁 을 함께 하자는 미스권의 제안을 수락해서
당연히 나는 혼자 산으로 향했다.
일을 잘못해서 그런지 배웅도 없이....ㅠㅠㅠ
내일은 잘하리라 믿는데 잘하려나?ㅎㅎㅎ
홧팅 지나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