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5일 금요일

정리 정돈은 이렇게?



 세상에나...
 오마이갓...
 루이스...

 기차게 잘던지대..
 모든걸 먹을수 있는 하마...?





























 밥상.
진수성찬?
 와카노?
 잉?
 엥?
 ㅎ
 ㅎㅎ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집주인.



너무나 추웠다.
손끝이 시리고 발이 시리고 턱이 덜덜덜덜 ...
그리고 콧물이 ..
엄청 춥고 눈이 온후라 일하기엔 별로인데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었다.
아침엔 주위에 곰도 있었다고 하고...ㅎㅎㅎㅎ
쨍이보고 뒷정리 하라고 하고 불이나케
산으로 갔더니 어이구야...
예닐곱 명이 별놈의 장비로 나무를 자르고 있었다/.
일명 벌목공.
힘들고 고된 작업이다.
주위 나무를 정리하고 나니 엄청 넓고 시원 섭섭하게 보였다.
아내와 정갈하게? 차린 저녁을 먹으며 소주 한잔 하는데
아내도 나도 세상에 이런 행복이 어디 있겠냐며 건배를 했다.
분명 우린 축복 받은 사람이리라.
영하로 떨어진 겨울밤을 따듯하게 지낼수 있는 공간이 있고
따듯하게 씻고 배불리 먹고 편하게 잘수 있는
이곳이 바로 우리의 천국이리라.
힘들고 어려운 인생살이.....
이러며 살아가는거지 뭐...
지나기 화이팅.
이렇게 만들어준 병선이도 좀더 화이팅 ???ㅎㅎㅎ
모두모두 화이팅....                                 12/1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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