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5일 금요일

살다보니 이런것도 하내요.












 

박정화가 내장 내시경을 한다고 일을 접었다.
마침 치과에 들릴 시간이 있어 치료를 받고
\홈디포로 문짝을 사러 아내와 갔다.
이런걸 사본적이 없는 두사람....
왜 내가 아니 우리가 이런짓을 해야 하는지
속터지는 일이지만 어쩌랴...
결국엔 혼자 픽업하고 차에 실코 산집에
아내와 함께 내려 놓고 집에 있는 할매가 안스러워
중국집에서 저녁을 먹고 왔다.
사람은 일을해야 산다.
남에게 피해주는 일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지나기는 이제는 안다.
많이 많이..................                                    12/1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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