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식을 앞두고...
내가 찍어 놓고도 한참을 헤매였었네...
안방 욕실 타일 완성한 모습..
거울과 불.(안방 화장실)
드디어 덱이 완성 되었음..ㅎㅎㅎ
75마일을 달려 준비가 끝난 나의 새로운 장난감.
이리보고..
저리보고....
볼수록 괜찮네...
집에서 가져간 깻잎 새끼???를 심었다.
심어놓은 표를 하고 보니 잔디도 잘깎았네.ㅎㅎㅎ
병근이에게 부탁을 했었다.
풀깎는 기계 (앉아서 깎는거..) 않쓰면 나 달라고..
기꺼이 군말없이 주는데 고맙기 그지없었다.
저번주에 풀을 깎아보니 이상하게 힘이 들고
몸에 알이 베이고 그러길레
그럴 시간이 있으면 후딱 풀을 깎고 잡풀이나 뽑는게
아무래도 시간이 절약되고 힘도 덜 들것 같아
그냥 물어 봤는데 흔쾌이 주었다.
근이에게는 애물 단지진 몰라도 내가 써보니
시간과 돈이 엄청 절약되는 것이였다.
시간은 근 한시간.
돈은 약 2천불.
힘은 남아돌고....ㅎㅎㅎ(아침에 하고도...)
일주일 일한 결과를 항상 첵크 하는데
이번엔 덱과 안방 목욕탕 타일을 끝냈다.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다.
좀 서두르면 좋을텐데..
그래도 쉬지 않고 일하는 이병선이가 고맙다.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을텐데//
어쨋든 몸도 마음도 편안한 그런 하루다.
이렇게 살면 되는걸....
지나기 화이팅...................................5/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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