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앞.
계단쪽에서 벽난로 쪽으로...
마감질 할 재료들.
계단 내려가는 곳에 펜스를 만들어야죠.
복도.
두번째 방
안방.
건넛방은 쪼금 남았네
고스란히 묻어있는 일의 흔적들...
무슨일이 있더라도 내 나와바리에 있는 악질풀들은 없애버리리라....
산듯한 마음으로 집에를 갔다.
얼마나 마음 졸이고 미안하고 안스럽던 집이던가....
한겨울에 덩그렇게 홀로 두고 찬바람 맞으며 지내는게 얼마였던가....
사연이야 어쨋든 이렇게 진행이 되어 집이 집갔으니
그래도 내가 살만하다.
각설하고
이집에 가면 변할건 없다.
모든게 같겠지만 조금은 변하지 싶다.
그건 그때가서 뵈주면 되니
궁금해도 조금만 참으셔잉????
그때를 위하여 화이팅................................4/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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