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덤스터...
뭔가 했더니 쌍놈의 풀.
지나기 거시시 까지 간지러워 죽는줄 알았다.
차고에 보니 물과 소다 그리고 약간의 장비들..
조금은 시작한줄 알고 병원에 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짬을 내서 올라갔다.
반가운 마음에 덤스터를 보고 잉????
집안으로 들어가니 아예 손도 데지도 않아 혹시나 하고
차고로 들어가니 약간의 장비와 물 종류만 있었다.
약 열흘만에 안에를 정리해야 하는데 될런지 모르겠다.
아니 사흘정도 남았는데...
이러다 올해 안에 하기는 할런지 ㅎㅎㅎ
가을이 되기 전에 일을 마무리 지었으면 좋으련만
어찌 될런지 모르겠다.
거기에다 가시나무....
아무래도 중장비를 사긴 사야겠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부러시 모어와 4윌, 그리고 트랙터.런모어...
돈.
물론 돈도 문제지만 나...
바로 지나기가 건강해야 모든걸 할수 있다.
오늘은 일곱개피의 담배가 말해줄라나? ㅎㅎㅎ
지나기는 간다.
누가 뭐라해도 간다.
두어깨에 짊어질 만큼만 지고 간다.
화이팅 하자 지나기........ 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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