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집에 있기가 그래서 아내와 가게에 들려 고양이 밥도 주고
가게도 괜찮은가 보기도 하고 겸사겸사 들려 집으로 가기로 했다.
떨몬트 우체국에 들려 주소변경을 하면 모든 메일이ㅣ
지금 사는곳으로 오기에 오늘 하기로 했다.
내몸이 불편하니 아내에게 손을 빌리긴 하지만
그래도 미덥지 못하고 그렇다.
그렇다고 예쁘거나 사랑스럽지 못한건 전혀 아닌데...
지금처럼 맹하니 있어만 줘도 좋은데..
아니 이시간이 조금만 더 길어주길 바라는 내 진심이다.
모든걸 다 갖고서 하나를 잃는다면???
주위를 보라 .
천국이 따로 있나.
그곳에 아내와 내가 있다.
쉽게 물러설 지나기는 아니다.
그저 아니길 바라는게 솔직한 내 심정이다.
그래두...... 6/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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