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0일 월요일

질질새고..


나이가 나이니 만큼 여자로서의 생리현상도 예전 같지는 않는가보다.
힘들어하는 아내와 함께 떠난 도전 산행길?
몇일째 힘들어 하는 아내의 모습에 우려반 걱정반 근심반...
허나 말없이 따라와주고 짜증한번 않내는 아내.
천상의 목소리와 미소로만 답하는 아내.
정말 깨긋하고 정갈한 아내.
그런 아내도 생리현상은 어쩔수 없어 까기는 깟다.
궁딩이를...
누가 뭐래도 이런 모습도 예쁜 내 아내...
외설이다 뭐다 해도 있는 그대로의 그모습을 담았을 뿐이다.
있는 그대로만이라도 보자.
그런데 예쁜건 예쁘다고 말해야 하는 지나기는 더예쁘지 않을까 ?????
그저 고맙고 감사한 내사람.
아프지 말고 두다리가 하나 되어도 좋으니 같이 가자.
예쁜 당신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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