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기의 추억들...
지나간 시간은 언제나 소중하다.
2014년 2월 9일 일요일
드디어 아팔레치안으로...
드디어 아팔레치안 트레일로 산행을 떠났다.
젠장...
저번주에 왔던 파킹랏에 다시 왔다.
그때는 보지 못했던 하얀색의 트레일 마크를 오늘은 선명하게 보았다.
남쪽과 북쪽 두갈래길...
쉽다고 생각했었지만 아니였다.
얼음과 눈이 섞인 길은 장난이 아니줄 처음 알았다.
어쨋든 사연많은 이길이 인생의 디딤돌로 거듭나리라 믿는다.
길이 있기에 길을 갈거다.
이것저것 군더기 다 뻬고.... 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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