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케스트...
정말 맛도 좋았다우...
뉴욕 타임스 스퀘어 가든에서 카운트 다운 하며 2020의 첫날을 기념하며...
드디어 한해가 가고 다른 한 해가 찾아왔다.
내가 보기엔 그날이 그날이고 그런데 뭔 성화들인지...
기름을 넣고 난후 시동이 걸리지 않아 사람을 부르고
점프를 해서 집에 왔더니 시간이 좀 지났다.
부지런히 산으로 가면서 베러티를 사려 했지만
일찍 문을 닫는다 해서 그냥 올라갔다.
한 해가 져무는 산의 집은 그저 무덤덤한 그 자체였다.
지나기도 그렇고....ㅎㅎ
시간이 지나쳐서 그런지 배가 고팠다.
전에 아내가 마련해준 재료로 밥을 하기로 했다.
철냄비에 밥을 했는데 너무너무 맛이 좋았다.
물론 배도 고팠지만....
그렇게 밥을 먹고 어쩌다보니 얼추 12시가 다 되었다.
뉴욕의 새해 이브에 하는 카운트 다운을 보며
2020 에는 더 부지런을 떨어보자.
지금 처럼만 가자.
나만 잘하면 된다.
모두 다 잘하고 있으니까....
하면서 있는데 축포를 사방에서 쏘고 있었다.
나도 하자....ㅎㅎ
22발을 쐈다.
안좋은 모든 것들이 다 물러가라고...
그렇게 2019 의 한해가 끝나면서 2020 의 시작이 되었다..
지나기는 어제나 일년 후나 거의 같은것 같다.
어쨋든 화이팅 하며 한해 부지런히 뛰어보자.
오케바리 지나기?
2019/12/31~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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