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의 한 부분이지만 이런 곳이 전부죠.
에구구...... 목자야.....
그래도 이건 좀 났다....
역시 앞보단 뒤가 더 쎅씨혀...ㅎㅎㅎ
지나기의 카리스마....ㅎㅎ
패스.
환상의 명품 콤비...
둘레길이 길면 4마일.
보통으로 걸으면 약 3마일...
내가 수술한 이후로 걷기 시작한지도 벌써 두달이 넘었다.
혼자서도 걷고 쨍이하고도 걷고 아내하고는 자주 걷고..
아무리 아파도 걸으면 허리가 펴지고
뭔가를 떨어뜨렸을때 주우려면 허리가 굽혀지지 않아 애를 먹고...
그래도 지나기는 걷는다.
걸으면 지나기가 살아가는 힘의 원동력이 되기에
오늘도 걷는다.
함께 걸어도 좋고 혼자 걸어도 좋고....ㅎㅎ
걸을땐 지나기가 짱이다.ㅎㅎㅎ
2019.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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