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주가 드디어 학교 그것도 의사 약사 학교에 입학을 했다.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들도 오늘 이 한순간에 다 날려버렸다.
이것저것 시도도 해보고 했는데 운이 없었는지 어려웠었다.
허나 모든 역경을 이겨낸 내 딸...
비록 이제 시작이지만 난 알고 있다.
나 닮은 내 딸.
지독하게 해 낼거다.
힘들어 징징거릴거다.
어쩌면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로 힘들거다.
그러나 기어서라도 갈거다.
그 딸이 내 딸 이니까....
건투를 빌며 희망과 사랑 끈기 등으로 이겨내리라 믿는다.
그리고 친구들...
정말 고마워 잊지 않으리.....
경주,,,
KELLY JEON.
화이팅....
내일을 향해 지금도 열심히 달리는 내딸....
난 내딸을 믿는다.
내가 생을 다 해도.....
8/16/2019.
추신 : 2023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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