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로 술담그면 왔다라는데..
잘못 건드리면 ????
전기쟁이가 왔다간 흔적.
징하게도 냄겨놨네.
덱에서 오른쪽으로.
이곳에다 씽크대와 선반을 만들생각이다.
창문도 크게 아니면 두개?
요기까지가 부엌.
무슨 음식물 저장소가 요만한지 ..
계단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 답답한걸 싹...
리빙룸인지 뭔지 몰라도 그냥 크게 뻥...
화장실과 방(오른쪽)
턱들이 ....싫어요.
방인지 뭔지 모르는 이곳도 싹..
이방 저방의 경계가 곧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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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때문에 걱정좀 했었죠.
걱정 끝.
전기가 들어오는게 너무 신기해서...ㅎㅎㅎ
ㅎㅎㅎ
멋져부러.
얼마있으면 정말 나의 아니 우리의 힐링캠프가 만들어진다.
베이스 캠프는 무조건 뻥뚤려 시원하고 편안함을 우선으로 하고
밖에는 나무좀 베고 까시풀을 정리하고 흙을 퍼다 부으면 될것인데
어쩌면 족히 이삼년 아니면 삼사년은 걸리지 싶다.
한꺼번에 많은 생각으로 많은 일을 하기엔 힘과 자금이 빡쎄다.
지나기는 잘안다.
조금씩 천천히 가는것이 최상의 길이라는걸....
화이팅...ㅎㅎㅎ 5/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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