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쉬크래프트 버너로 알콜을 쓰려 했었다...
미련하게 잔뜩도 부었다.ㅎㅎ
셑업을 여기에 하는디...
온도계도 달고..
뽀다구는 나는데..
위에 차콜도 올리고...
으미....
어쩐지 탄 냄새가 난다 했다...
다시...
반만 ...
다시 불을 붙히고..
요렇게...
이렇게..
그래도 온도는 제자리..???
그럴리 절대 없죵...
살아 있는 불꽃..
드디어 200은 넘고.
비록 부숴지긴 했지만 그래도 성공..ㅎㅎ
짧지만 많은 공부를 했었다.
맥주로 빵을 만든다는 영상을 보고 나도 해보고 싶었고
그래서 그런 장비를 구입했다.
항상 말은 쉽지만 그 말을 따라서 하는건 쉽지 않았다.
반만 부어야 한다는 아내의 말을 묵살한게 첫번째 잘못...
단추는 이미 어긋나 있었다.
소금을 조금 많이 너었더니 어구야...
그래서 밀가루를 조금 더 넣고 맥주도 설탕도 계란도?????
허지만 맛은 이미 아니였다.
그래서 다 버리고 다시 시작했다.
한 40분을 기다려 만들었지만
그럭저럭 먹을 만 했다.
이렇게 저렇게 해보자는 지나기...
호기심과 하고자 하는건 좋은데
맛좀 내자.
맛 맛맛맛...
화이팅.!!!!
한번의 실패는 병가지 상사라....
다시 한번 도전하는 지나기다.
딸을 위해...
화이팅...
2/1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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