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5일 토요일

아내의 발이 예뻐요.








아침에 출근하며 쿨쿨쿨..
저녁에 퇴근하며 콜콜콜...
내 마누라 언제나 차만 타면 드러렁 쿨쿨...ㅎㅎ
유리 같은 아내는 힘이 없는지 힘에 부치는지 차만 타면 '
아픈 다리를 올려 놓고 하염없이 잔다.
처음엔 짜증도 내봤지만 원래 그런걸 어쩌리오....
나랑 살면서 그렇게 된걸...
주위의 여자들 발을 봐도 아무리 망가진 아내 발이지만
그래도 그발이 제일 예뻐 언제라도 입맞추고 싶은 발이라오.
그냥 이뽀,,,,,,,
오래 함께 하길 모든 신께 지나기는 바래본다....
                                                                                 8/2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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