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몸이 부실했지만 오늘도 좀 그랬다.
그래도 궁금한 마음에 오후가 좀 지나서 사랑이와 함께
집으로 나섰다.
항상 집에만 갖혀사는 사랑이가 맘에 걸렸었는데...
집에 도착했지만 별로 크게 틀린게 없다는걸 알기에
기대도 않했다.
허나 사랑이는 뭐가 그리도 신이 나는지....
그러다 보니 달랑 에어콘 유닛이 잇길레
일하는줄 알았다.
다음주에는 뭐가 달라지련지...
천천히가 너무 오래가는것 같아 좀 그렇다.
어쨋든 잘 마무리가 되어져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11/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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