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밥..?
비주얼 굳...
이거이 트럭의 장점이죠.
뭐든지 있는걸 즐겨야죵...ㅎㅎ
자매들이 얼마나 이쁜지...
붕붕붕....
땡벌들이 얼마나 많은지.
오랫만에 내 완전 좋아하는 토이와....
자기 중심, 자신의 믿음, 자신의 개똥 철학....
누가 뭐라든 내가 나의 중심이고 나의 주인이고
그것이 전부인 것이 가치관이 아닐까.
아닌건 아니고 옳은건 옳은 거고 그렇게 말하고
표현 할수 있는 나만의 나.
지난주는 완전 나의 죽음 세상...
헤어날수 없을 정도로 완전 막 가버린 시간들.
그 누구와도 타협도 대화도 없는 꽉 막힌 생각과 마음들...
어젠 부지런을 떨다가 소낙비를 만나 결국은 일을 접었다.
덕분에 일찍 저녁을 먹고 마사지를 받으며?
하루를 보냈고
오늘은 새벽의 하늘이 너무 회색빛이라 더 잘까 했는데
햇님이 방긋....
어머나 반가워라..ㅎㅎㅎ
신문이 많아 시간을 잡아 먹어 아침이 늦었다.
늦은 만큼 부지런을 떨줄 아는 지나기...
이리저리 다니며 힘과 땀을 흘리고 젖은 몸으로 테이블에
앉았는데 너무 더워 오랫만에 나만의 세상으로 가려고 생각했다.
마침 트럭....
얼마나 좋은 소린가 .
트름이 나게 좋은 럭키 물건.
내가 좋아 하는 트럭에 카약을 싫고 호수로 향했다.
실컷 흘린 땀을 호숫물에 씻고
작은 카약에 몸을 누이고 이리저리 흔들림을 즐기며
나릇 나긋나긋한 몸과 마음.
눈에 보이는 거대한 푸른 빛이 온통 나만의 세계였다.
정말 이 얼마나 좋은가..
이곳에 내가 있으니....
더 이상 욕심 없다.
부지런을 떨때까지 떨련다.
몸이 움직이고 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는한
그때까지만이라도 즐기자.
얼마나 남았을까...
십년? 이십년? 아님 삼십년? ㅎㅎㅎㅎ
마음 한번 바꾸면 세상은 백년도 더 살수 있을것 같은데
아닌가? ㅎㅎㅎ
어쨋든 맘편하고 실컷 땀흘려도 시원한 하루였다.
내일도 오늘 같으면 어떨까 하고
생각과 욕심을 내보는 지나기다.
지금처럼만 ....하는 작은 마음을 지나기느 소리내본다.
5/1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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