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왓트.
지기내...ㅎㅎ
정말 환하네..
저놈의 삼성 냉장고는 언제나 움직이려나...
불피워 굽던 갈비를 철판에...
왜냐면 불이 영~~~
이리 먹으나 저리 먹으나...
라면. 김치 .갈비 그리고 소주...
이런 마음으로 살아야죠.
당신 때문에 웃습니다.
당신 때문에 웃음 짓습니다.ㅎㅎㅎ
경주가 사준 나잇라잍.
.......끝내줍니다.
일요일 아침 밥상.
푸짐 하죠.
어이구 시원하다.ㅎㅎ
하나.
둘.
벌.벌.벌.
지겨운 까시나무를 태우자.태워....
날도 더운데...
연기는 ...콜록,,,쥬르륵....훌쩍...
얼키고 설키고.,,,무시라....
일등 공신이...ㅠㅠㅠ
얼마나 산이 험했으면...
아니면 지나기가 험하게????
요거이 하고,,,
요것도 하고,,,
불은 끝났고....
일을 부리나케 끝내고 집에 오자마자 달마 할배를 모시고 산으로 향했다.
언제부터 모시고 싶었는데...
그중에 제일인 멋쟁이 미소의 할배를 선택했다.
집에 모셔 놓고 주변의 풀이 너무 길어 자르기 시작했다.
이젠 꾀가 나 돌이 있으면 라이딩 이나 푸시 모어로 하고
나머지는 츄림을 하는 방식으로 일을 하니 빠르고 효과적이였다.
일을 마치고 자기 전에 할배에게 신고식을 치루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경을 틀어 놓고 있으니
너무나 맘이 편했다.
그래서인지 망할놈의 가시나무를 손댔다..
젠장헐....
얼키고 설킨 가시나무는 지금도 어이구야다.
어제 잃어버린 연장을 찾아 너무도 고맙고 반가워
열심히 더해서인지
나무들이 장난이 아니였다.
결국엔 불을 피워 날려보내는게 최고라 생각해 했는데
지나기는 결국엔 허리가 아파 설거지를
억지로 하고 흘린 땀이 눈으로 들어가 지금도
절절매며 사진을 올린다오/
에구구 대다....
그래도 작년에 자르지 못한 나무들을 잘라 기분은 좋다.
할배가 웃으니 지나기도 웃고 그러면서
개 하고도 뱀하고도 이야기 할수 있어 좋은 하루였다.
그래도 힘들다.
그래도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ㅎㅎㅎ
9/24/2017.
2017년 9월 24일 일요일
2017년 9월 17일 일요일
오늘 하루는...ㅎㅎㅎ
안개낀 70번 도로...
시속 80마일로 달리는데...
저기 안개 구름이 손에 잡힐듯...
드뎌 창문 공사를?
세탁실에 타이루를?
라면에 김치지만 아침으론 굳...ㅎㅎ
끝에서 끝으로...
잘은 못쏴도 쏘긴 쏜다...
정말 장총 같쟈?
웃통까고 한방...
여기에 왜가리가 날아 갔는데...
ㅎㅎㅎ
썰렁한 파크..
구름과 산과 물....
그리고 나.
무슨 뚝방 같다 그치?
셀프는 좀....
잘 찾아보면 오리 삼형제가...
벌써 산은 가을을 준비한다.
새로운 애마...
요거이 뭐다냐?
요기도 두마리...
갑자기 기름이 새고...
왜이리 지저분한게 끼어있는지....
엇쨋든 풀을 깍끼는 깍았는데 결국엔 처박혀 토우잉...
일등공신.
불이 않붙어?
에이썅...ㅎㅎㅎ
정리해 놓으면 언제든 보기가 좋다.
어제는 아내의 생일을 땡겨 저녁을 먹느라고 산에를 못갔다.
새벽부터 잠이 깬 나는 누워 이리저리 둥글둥글 하다
식구들 전부가 교회로 떠나고 나도 집을 나섰다.
아뿔싸...
다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중요한 기름통을 잊고 나섰다.
할수 없지뭐.
오늘은 좀 쉬자.ㅎㅎㅎ
집에 도착하니 부엌도 그대로요 창문은 조금 손을 봤고
세탁실에도 조금 타이루를 붙혔고...
허지만 전체적으로는 별로 진척이 없었다.
요놈을 어찌 할까 ?
다 떨쳐 버리고 카약을 타기로 했다.
아침에 안개와 구름은 저멀리 도망가고
배 띄우기엔 정말 좋은 날이였다.
새로산 카약을 타고 운동삼아 두바퀴를 도니 힘에 부친다.
집에와서 나중에 돌삼겹을 해보려고
뚜껑을 벗끼는데 와우~```
그렇게 하다 덮고서 오는데 불을 피워놓은게 마음에 걸려
다시 올라 불을 끄고 오느라 좀 늦었다.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사는 내가 밉지만은 않은건 왜일까.....ㅎㅎㅎ
9/17/2017.
시속 80마일로 달리는데...
저기 안개 구름이 손에 잡힐듯...
드뎌 창문 공사를?
세탁실에 타이루를?
라면에 김치지만 아침으론 굳...ㅎㅎ
끝에서 끝으로...
잘은 못쏴도 쏘긴 쏜다...
정말 장총 같쟈?
웃통까고 한방...
여기에 왜가리가 날아 갔는데...
ㅎㅎㅎ
썰렁한 파크..
구름과 산과 물....
그리고 나.
무슨 뚝방 같다 그치?
셀프는 좀....
잘 찾아보면 오리 삼형제가...
벌써 산은 가을을 준비한다.
새로운 애마...
요거이 뭐다냐?
요기도 두마리...
갑자기 기름이 새고...
왜이리 지저분한게 끼어있는지....
엇쨋든 풀을 깍끼는 깍았는데 결국엔 처박혀 토우잉...
일등공신.
불이 않붙어?
에이썅...ㅎㅎㅎ
정리해 놓으면 언제든 보기가 좋다.
어제는 아내의 생일을 땡겨 저녁을 먹느라고 산에를 못갔다.
새벽부터 잠이 깬 나는 누워 이리저리 둥글둥글 하다
식구들 전부가 교회로 떠나고 나도 집을 나섰다.
아뿔싸...
다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중요한 기름통을 잊고 나섰다.
할수 없지뭐.
오늘은 좀 쉬자.ㅎㅎㅎ
집에 도착하니 부엌도 그대로요 창문은 조금 손을 봤고
세탁실에도 조금 타이루를 붙혔고...
허지만 전체적으로는 별로 진척이 없었다.
요놈을 어찌 할까 ?
다 떨쳐 버리고 카약을 타기로 했다.
아침에 안개와 구름은 저멀리 도망가고
배 띄우기엔 정말 좋은 날이였다.
새로산 카약을 타고 운동삼아 두바퀴를 도니 힘에 부친다.
집에와서 나중에 돌삼겹을 해보려고
뚜껑을 벗끼는데 와우~```
그렇게 하다 덮고서 오는데 불을 피워놓은게 마음에 걸려
다시 올라 불을 끄고 오느라 좀 늦었다.
그래도 이렇게 저렇게 사는 내가 밉지만은 않은건 왜일까.....ㅎㅎㅎ
9/1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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