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휠인데 얼마나 엉망을로 박아대는지....
이게 차냐?
뒷자석엔 누가 타고 다녔을까????
에휴~~~
말을 말자...
경주가 스페인으로 휴가를 오랫만에 갔다.
항상 바쁘고 힘들어도 웃으며 생활하는 내딸이기에
뭔가를 해주고 싶었는데 ..
막상 해줄만 한게 없는게 현실이다.
나이가 그만하니 뭘 해주겠나????
그래서 생각한게 차 청 소....
에휴~~~~~~~~~
괜히 했다 싶을 정도로 이건 차가 아니였다.
뭔놈의 아가씨 차가 이럴수가 있는건지....
그래도 치우면서 내가 아직도 내딸에게 무엇인가를
해줄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다.
그러면서 조금은 내가 아니여도 좋은데...ㅎㅎㅎㅎ
하는 바램이 남아 있는건 왜일까...
어쨋든 오늘 아침에 보스톤에서 자고
씩씩하게 왔다.
아주 씩씩하게.... 6/1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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