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4일 일요일

오 마이 씨부럴...

 제기럴...뭐가 이렇게 큰지..
 뿌리 1.

 뿌리 2.
 뿌리 3.
 요놈보소....
 별로인것 같아도 와우~~~~~~~~~
 요놈이 1.
 요놈이 2.
 요놈이 3.
 정리후...
 아주 싹...?

 집 들어오는 입구를...
 넘버 1 공신.
 뭐가 붙어 있다고 하던데...???
에어필터가 오일 필터 역활을????



저번주에 이어 오늘도 싸가지 없는 가시나무 작업을 했다.
아침일을 어찌하다 보니 마누라에게 칭찬도 듣고   ?????
입구에 덩어리 하나를 어찌 하지 못하고 저번주에 그만 두었는데
오늘 보니 와~~~ 소리가 저절로 나오게 했다.
나무가 넘어져 흙이 뿌리에 붙어있는데 거기에다
씨를 뿌려 아주 집성촌을 만들어 놨다.
거기까진 좋은데 이웃들에게 폐를 끼칠정도로
무성하게 창궐 했으니 그들의 세력에 혀를 칠정도다.
먼저 자세히 살펴보니 세그릅.
맨 앞에 가지를 자르고 긁어 내려니 왼쪽 오른쪽 뿌리에서 나온
가지들과 주위의 나무 가지들과 섞여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전부 가지를 자르고 중간중간에 힘으로 끌어내는데
아침에 힘을 써서 힘이 모자름을 느꼈다.ㅎㅎㅠㅠㅠ
어쨋든 그렇게 힘들게 일하고 집을 보니
저번주와 별로 달라진게 없었다.
와보긴 와본 모양인데...
뭐라도 해야지 그냥 지나면 문제가 있기에 전화를 하니
아직 소식이 없다.
문제 만들지 말고 마무리 짓자.
제발.....                                           6/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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