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바위다.
가까이서 보니 장난이 아니다.
세상에나....
길이 험해 손으로 트레일을...
요거이 보이죵?
입구를 평탄하게..
일층은 페인트가 끝났어요..
보기 좋은데.
요거이 땜시 일이 늘어지고 사람이 오지않아 고생이 많다고 하던데..
낮에 환할땐 몰랐는데 해가 지고 불을 켜니 좀 알겠더라구...
갑자기 어두워지고 바람불고...
내 숙제..
정리 될겁니다.
비오는 날의 커닝햄..
밑에 사진은 갑자기 없어져 다시 끌고 왔는데...
집에서 왼쪽의 트레일 ..
오늘은 느긋하게 아침을 먹고 나섰다.
저번주에 보니 별로 해놓은게 없어 별로 신경을 아니 마음이 그랬다.
집으로 향하는데 전화가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별로 맘이 가지 않았다.
돈은 돈데로 시간은 시간데로 자꾸 흘러만 가는데 하는 이야기는 늘 그랬다.
집에 도착하기전에 먼저 공원 근처의 하이킹 코스로 갔더니
세상에나...
거긴 아무런 마크도 없는 그런 곳이여서 나하고 백인 부부하고
그자리에서 철수를 하고 집으로 향했다.
집을 확인하니 다 좋은데 천장이 문제였다.
그냥 덧칠하고 옆엔 나무로 바를까?
아니면 천정을 다시 덧바르고 마무리 할까...
천정만 해결되면 금방 바닥과 벽이 마무리 되지 싶은데..
어서 해결책을 찾아 마무리졌으면 좋겠다.
이래도 바쁘고 저래도 바쁜 지나기...
한가롭게 밥먹고 씻고 잘수 있는 공간이 하루빨리 해결되길 바라며////
화이팅........................10/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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