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6일 일요일

장난 아니네...

 조기 꺽어지는데 까지 올라가 자르던가 해야 한는데..


 퍼니스룸 문짝.

 안방에 클라젯 문도 달고...

 별거아닌것 같은데도 아이구~~~~~~~~~
 넌 다음에 잘라줄께...


 여기서 봤을때 큰거 예닐곱개는 잘라야 하는데...


 개장이 있던곳..
저녁 햇살이 들어오는 입구에 걸렸는데...



집 뒤의 나무들을 정리하고 싶었는데 그날이 오늘이다.
이미 집에서는 한놈이 일을 한다고 열심이였다.
간단히 인사하고 난 내일을 하려고 하는데 뭘 먼저 할까.......
풀을 깍고 난후 가만보니 큰나무 가지는 치기 힘들고
집뒤로 갔다.
만만해 보이는 놈을 골라 자르는데
어이쿠ㅡㅡㅡㅡ!!!!!!!!!!!!~~~~~~~~~~~~
장난이 아니다.
톱이 걸려 빼도 박도 못하고 절절메며 어떻게 해서 톱을 건지고
다시 자르면서 정리하고....
그렇게 하니 하루해가 후딱 지나갔다.
이거이 나의 일이다.
한해가 걸릴지 두해가 걸릴진 몰라도 사부작 사부작...
이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련다.
너무나 할일이 많은데 마음만 급하고 ...
촛짜가....ㅎㅎㅎ
천천히 가자.
오케바리 지나기?
홧팅...~~~~~~                                                                    10/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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