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1일 일요일

정말 쉬는거 ...맞네..............




 날씨는 포근한거 같은데 여기는 완전 시베리아....?
 웃기는건 치즈~~~~~~~~
 웃통 까고..ㅎㅎ
 좀 보이네...
 드디어 벗었다우~~~
 간단 조촐 내 밥상....
 아침 안개....



 점심때는 좀 녹았네....

 얼음 천국??/

 시동이 않걸려요...
 이렇게 저렇게....
 드디어...
 동토의 왕국도 아니고...
길가엔 눈..
길엔 안개...

정말 할일이 많은데도  그냥 먹고 쉬었다.
얼마나 쉬었냐 하면  그냥 쉬었다./
몸이 많이 상한것 사실이다.
허지만 좋고 즐길게 많은데 이러면 곤란하지.
그래서 요즘 약먹고 쉬며 그냥 자면서
아무짓도 않하고 누구에게도 구애받지 않으며
먹고 싶으면 먹고 자고 싶으면 자는
그런 주말에 내 몸은 나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
물론 약때문이지만....
오늘은 쉬고 내일은 또다른 나로 태어나기 위해
열심히 아니 열씨미 할거다.....
지나기 화이팅 하며...                       2/1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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