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요이땅~~~ 하는
산속에 있는 테레비용 안테나?
젊은 친구들이 찍어 줬어요.
아무데고 앉으면 내 밥상...
불고기도 굽고..
제일 신나는 시간이죠.
그것도 멕켈런 21년산으로,,,,,
산속에 물이 있다는게 지금도 너무 신기하다는 아내를
산물로 씻어주면 발이 좀 나으려나....
해줄께 요것밖에 없어서....
고장난 라디오를 가동시키려고...ㅎㅎㅎ
물많은 산입니다.
누구처럼....????....ㅎㅎㅎ
멀리 보이랑 말랑....
이아줌씨 신났어요..
여그???
쩌그????
길에 풍뎅이도 있고...
분명 돌이 많다고 들었는데...
드뎌 돌 시작.
날이 따듯해 벌레가 코로 들어갔나?
코후비고 않그런척...
에구구...
오늘도 지나기 땜시 고생이다.
와우~~~
산봉우리가 몇개여?
요상한 자세로 우릴 유혹하는 나무..
보기 좋다.
분명히 병풍바위가 어쩌구 저쩌구 했는데...
우연히 내 눈에 잡힌 병풍들....
걸음이 늦어 지나기가 선두로 나섰더니
지나기 잡으러 뛰어 다닙니다.
이런 돌길을 뛰다 아차하면?
휴~~~~~~~~~
새로 만든 의자가 좋다나?
물같은 사람이기에
이래도 응...
저래도 응...
작은 풀꽃인데 너무 예뻐요.
담에 꼭 캠핑하러 와야지.
길위에서 병풍바위를 배경으로...
이상하다..
아까까지는 예뻤는데...ㅎㅎㅎ
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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