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놀이터..
이곳에서 지금의 지나기가 생긴거다.
내 장난감이 울고 있다.ㅎㅎㅎ
무게로의 운동은 별로지만 해야 하기에...
어깨와 목 그리고 허리가 힘들때 나를 도와준 딸내미 작품.
어여 가자 ...떨몬트로....
야호~~~
갑바 나오게 하는 토탈 짐.
걷고 뛰고 젖고.....
땀내음이 흥건한 내 애마들...
요거이 없으면 별로고...
요놈이 최고의 친구다.
나의 쿵쾅이..
내꺼랑 짝꿍꺼랑....ㅎㅎㅎ
힘들어도 델구 가야제잉.
작년 여름이후로 운동도 못하고 짐에 돈을 내는게 너무 아까웠다.
몸도 힘들어지고 해서 집에서 다시 해보자 해서
작년 11월 중순부터 시작했는데 벌써 두서너달이 지나간다.
첫번째도 게으름은 부리지 밀자..
두번째는 밥먹듯이 하자.
세번째는 약대신 운동으로 하자.
조금씩 되는것 같은데 똥뚜깐에 단청하듯 하지 말고
이제 시작해서 조금의 변화에 만족하지 말고
이거라도 보존하며 발전 시키는게 나의 목적이다.
물론 더불어 내 짝꿍 마눌님도...
서로 아프지 말고 육십을 맞이 해야지...ㅎㅎㅎ
이런 마음으로 편하게 운동하고 일하며 즐기고 살자.
지나기 화이팅...............2.2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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