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기의 추억들...
지나간 시간은 언제나 소중하다.
2014년 7월 13일 일요일
어찌할런지 나도 모르지만...
바람이 분다.
내가 알고 느껴본 그런 바람이 아니다.
한쪽 나무는 사시나무 떨듯 떨어대고
다른쪽 나무는 미동도 없다.
허나 그바람은 나를 움직이게 하고 느끼게 하는 그런 바람이였다.
그런 바람속으로 들어가야 겠다는 생각이 끝이났다.
이젠 가야겠다.
그 바람속으로... 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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